1. 화이자 - 60대 아버지가 맞은 백신(원래는 아스트라제네카였음) - 접종하지 말라고 뜯어 말렸으나, 결국 끝물에 사전 예약 해드림 - 접종기간은 6월 7일에서 19일 사이였고, 18일 예약이었는데, 아제 소진으로 예약 취소됨 - 그나마 다행인 건 화이자 백신으로 맞게 됐음 - 7월 5일 화이자 1차 접종(feat. 무탈하게 지나감, 천지신명께 감사 또 감사) - 3주 뒤 2차 맞으신 것도 욱씬한 정도에서 그침, 별다른 부작용은 없었음 - 투여량이 적어서 화이자는 갈수록 효과가 떨어진다 그랬고, 6개월 이후 또 접종하라는데 방침이 변경되어 60대는 4개월로 축소(50대는 5개월로 축소) - 아버지 백신을 내가 대리 예약을 해서인지 문자로 부스터샷 접종 예약하라고 날아옴 - 아스트라제네카도 말이 많았는..